지수는 계속해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바이든의 부자 증세 발표가 투자심리에 큰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했는데, [관련기사] 바이든 ‘부자증세’ 추진… 주식 수익에 세금 2배 올린다 바이든 ‘부자증세’ 추진… 주식 수익에 세금 2배 올린다 www.chosun.com 목요일의 음봉을 금요일 양봉으로 원상복구시키면서 우선 시장은 이를 단발성 악재로 받아들이는 듯 하다. (아직 의회에서 논의 중이다. 끝난 것이 아니니 지켜봐보자) 미국 경기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. 실업청구건수가 58만대로 떨어졌으며, 이런 추세로는 한 달 내(?) 곧 40만대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. 경기가 회복되어 정상(코로나 이전 상황)으로 가까워질수록 연준이 돈을 풀 수 있는 명분은 줄어든다. 반대로 풀었던 돈을 덜 풀어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