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쓰는 글입니다.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정리하고 왔는데, 1달이 벌써 지나버렸네요.(시간 참 빠릅니다..) 지난 5월장을 살펴보면, 증시 격언인 'Sell in May' 가 결과적으로 맞았습니다. 4월말 신고가를 갱신했던 저의 계좌도 5월이 들어오면서 바로 100만원이 빠지더니 6월 1일(금일 기준) 다시 4월말의 평가금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(지난글 내용 : https://selfmadej.tistory.com/17 ) 6월 또한 중요 이슈들이 있는만큼 계좌의 평가금액을 더 불리기 위해서, '포지션을 Hold하냐, 현금 비중을 확대하냐'의 기로 앞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. 작년 코로나 사태 이후부터 현재까지, 상승했던 섹터의 흐름을 복기해보면, 1. 코로나 3월 최저점 이후 대표 성장주..